일본 외국인 등록증

일본에서 일자리 구하는 방법 3가지!

일본에 오신 혹은 오실 분들이 일본에서 생활하기 위해 꼭 필요한 돈! 돈을 버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지난 글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일본 등 외국에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그렇게 해외로 나가서 먹고 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꼭 일본이 아니라도 워킹비자나 배낭여행 등으로 해외를 나가보라고 하면서 정작 가서 먹고 살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돈이 떨어지는대로 바로 돌아갈 수 밖에 없겠죠.

비단 워킹비자 뿐만 아니라 유학으로 일본에 오신분들/혹은 오실 분들도 아르바이트나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꼭 일본이 아니라도 워킹비자나 배낭여행 등으로 해외를 나가보라고 하면서 정작 가서 먹고 살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돈이 떨어지는대로 바로 돌아갈 수 밖에 없겠죠.

비단 워킹비자 뿐만 아니라 유학으로 일본에 오신분들/혹은 오실 분들도 아르바이트나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먼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꼭 발급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 등록증!

요즘은 일본에 입국시에 공항 출입국 관리 센터에서 발급을 해 준다고 하던데, 혹시라도 발급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시/구야쿠쇼(시청/구청)에서 발급받으세요.

이게 없으면 자신의 신분을 보장할 수 없기때문에 취업활동을 할 때 신뢰받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분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외국인 등록증을 꼭 발급받고 관리 잘 하셔야 해요!

또, 자신의 집주소(특히 우편번호!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와 전화번호는 꼭 외우거나 적어다니시길 바래요!

일본 외국인 등록증
일본 외국인 등록증

그럼 본격적인 취업활동/알바 구하기에 대해서 안내해 볼께요~

1. 헬로워크 (하로 와쿠, ハローワーク)

헬로워크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취업 알선 소개소? 센터? 같은 곳인데요,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업체들이 주로 등록됩니다.

또한, 상담소도 마련되어 있어서 지금 내 능력에 맞는 구인/구직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고, 설명회 등에 무료로 참가할 수도 있답니다.

혹시 자신의 일본어 능력이 일상회화도 어렵다거나 겨우 대화가 통하는 정도의 초급수준이라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주요도시의 헬로워크에는 외국인 고용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 알선도 해준답니다.

헬로워크는 아르바이트, 파트, 파견, 계약, 정직원 모두 포함하여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처음 방문하면 회원등록이 필요한데, 자신의 이력서와 경력서 등을 작성하고 원하는 직종, 급여 등을 작성한답니다.

이 때 신분 확인을 위해 외국인 등록증을 확인한답니다.

이렇게 헬로워크 회원 등록이 완료되면 카드를 발급받고 유효기간(보통 3개월) 동안 원하는 직업을 소개 받을 수 있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린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기 어렵거나 어떤 일을 해야할지 막막하다면 상담사와 면담을 하고 싶다고 하면 친절하게 이야기 해 줄겁니다.

일본어를 잘 못하신다고 말씀하시면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상담원과 면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 오사카에서 한국어 상담원과 이야기 했어요. 영어는 많이 있는데 한국어는 장소에 따라 없을 수도 있겠네요.

 

직업 소개 순서는 헬로워크에 있는 검색 컴퓨터로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하여 시트를 출력(보통 5장 제한)한 뒤,

그 시트를 가지고 카운터에 말씀하시면 상담원과 연결해 준답니다.

상담원과 급여나 위치, 업무 내용등을 확인한 뒤 문제가 없으면, 담당 업체로 연락을 해 줍니다.

상담원이 업체에 지원자의 이력이나 신상 정보 등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면접 일정을 잡아준답니다.

일본어를 못하는 나를 대신해서 상담원이 직접 얘기를 해주고 면접 일정까지 잡아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감사감사! 

면접 일정이 잡히면 면접 장소에 대한 안내/지도와 함께 추천장을 줄겁니다. 추천장과 이력서, 경력증명서를 가지고 면접에 가시면 됩니다.

면접 일정을 잡으신 뒤, 혹시라도 특별한 이유없이 불참하시면 신뢰도가 떨어져서 나중에는 소개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에 채용이 되시면 상대 회사에 연락을 해서 면접에 갈 수 없게 되었다고 꼭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매너이기도 하고, 또 보고를 잘 해야 다음에 다시 소개를 받으실 수 있어요!

 

2. 카페/클럽/지인 등의 한국인 소개

동유모(동경 유학생 모임), 오유모, 오사카 라이프, 나유모 등등 일본 유학생들 모임의 카페나 클럽 등이 다양한데요,

거기 들어가보면 다양한 정보나 취업알선 등의 정보가 많이 있어요..

* 제가 다음달까지 일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저 대신 일하실 분 연락주세요~ 사장님 좋아요~

* 사장님이 주변에 한국 친구 없냐고 묻는데, 같이 일 하실 분 구해요~ 조건 좋아요~

* 다음 달 시험 있는데 공부때문에 알바를 못 하게 됐어요. 너무 아까운 일자리라서 카페님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연락 주세요.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내용의 글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첫번째 말씀드렸던 헬로 워크에 비해 카페에서 소개를 받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헬로워크는 일본 국가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검증된 업체가 등록되어 있는 반면에, 카페는 여러분이 가입하신 것처럼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나쁜 사람들도 가입하고 등록할 수 있다는 것!!

좋은 얼굴을 하고 일자리를 소개받지만 정작 일을 하러가면 들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힘든일이나 나쁜일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특히 여자분이라면 더 조심해야겠죠!! 쉽게 돈을 벌수 있다고 유혹을 한다면 그렇고 그런 곳(?)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물론, 한국인의 정으로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착한 유학생들도 있습니다.

해당 아이디로 등록된 기존의 게시물이나 카페 내에서 평판 등을 들어보시고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래요.

또한 이 얘기는 온라인에서 알게된 지인 뿐만 아니라, 실제 지인의 소개도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이건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지인의 소개로 일을 하게 된다면 부담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소개를 받았으니 그만큼 일을 잘 해야하는데…!!’ 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다보면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제 막 들어왔기 때문에 친구와 비교도 당하다보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친구와 괜히 다툼을 한다거나 해서 결국 안좋은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소개에 의한 방법은 별로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좋은 점 보다는 위험하거나 나쁜점이 더 많아요!

그래도 일이 도저히 안구해지고 이 방법밖에 없다거나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꼭 하시겠다면 꼭 이말을 한번 더 해드리고 싶네요.

항상 신중하게 주의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3. 타운워크/안(an) 등의 인터넷/잡지

일본의 거대 직업 소개 센터 중에는 타운워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TV 광고도 하고 잡지 책, 인터넷 사이트도 있으며 일본 전국의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곳입니다.

한국의 사람인, 잡코리아, 알바몬, 알바천국 이런곳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일본은 땅이 넓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이렇게 소개하는 곳은 타운워크랑 안 뿐인것 같아요.

그 외에는 지역마다 작은 규모로 도쿄/오사카 간사이 지방/나고야 도카이 지방/후쿠오카/홋카이도 등등 지역별로 따로 구인 잡지가 있는 경우도 있구요.

여튼 이런 구인 사이트에 자신의 이력 등을 등록하고 정기 메일을 받는다거나 확인을 해서 지원할 수가 있습니다.

단, 이 곳은 기본 직접 연락을 해서 일정을 잡고 이력서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더 어렵겠죠?? 하지만 헬로워크보다 등록하는 방법이 쉽고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구인 정보가 훨씬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일자리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등록증 발급기관
외국인 등록증 발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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